경력은 좋은데 면접에서 떨어진다?? 고민해보셨나요?

 

나보다 경력이 더 좋은 사람이 합격했나?

이 회사가 인재를 놓친거야,

면접때 내가 무슨 실수를 했나,

나이가 너무 많나,, 등등..

불합격이 반복되면 많은 생각이 들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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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그런분이 계시다면 도움을 드리고자 적어봅니다!!

물론 채용건마다 내부 채용기준이 있기때문에 모두 오픈해드릴 순 없지만 ..

적어도 면접 후에 반복해서 불합격을 한다면 한번쯤 체크해보고 넘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 지극히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니

비난은 사양합니다.. ㅎㅎ

이력서로 확인이 가능한 조건들은 보통 서류전형에서 1차 평가 후 합격/불합격으로 결정됩니다. (모두 그런 것은 아니지만 80%이상은 그런 것 같습니다..)

 

간혹, 면접 절차에서!!

경력은 정말 좋은 분인데 아쉽게 불합격 통보를 받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기업에서 원하는 조건에 따른 여러사유가 있지만 ..

개인적으로 저는 태도에 대한 불합격은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불합격 사유를 모르고 또 다른 기업에 면접을 봅니다.

더 나은 조건으로.. 더 좋은 커리어로 성장하기위해서는

나에 대한 냉정한 평가를 직시하고 고민과 개선의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답은 아니지만

지금부터 알려드리는 2가지에 대해서는 꼭!!

다시 한번 리마인드해주시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함께 일하고 싶은 사람이 되자

허세로 가득찬 것이 아닌 수행기사로서 기본 소양을 갖추고

당당하게 "나를 뽑아주세요가 아닌 나를 안쓰면 너네가 손해다" 할 수 있는 사람이 되는 것.

 

그러기위해서는 노력과 연습으로 갖추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인상(눈빛,미소) & 복장 & 태도(자세,목소리,어조)

 

 

흔히 듣는 말이죠,

인상은 그 사람이 제일 많이 지은 표정으로 만들어 진 것이다.

연륜이 있으신 분들은.. 인상으로 50%는 대략적인 성격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미소는 큰 노력도 힘도 들지 않는 무료 쿠폰입니다.

수행기사님들이 필요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단순히 이동의 편리함과 대외적인 체면이나 보여주기식때문일까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크게는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 입니다.

그러면 여기서.. !!!

서비스를 받아야하는 VIP보다 기사님이 더 도도하고 무뚝뚝하다면 어떨까요?

아마도 대하기 어렵고 불편하겠죠..??

하루 아침에 만들어질 수 없는 한가지가 바로 이것입니다.

 

 

편한 이미지 !!

허리가 폴더처럼 접히도록 굽신굽신 그런게 아닙니다!! 오해하지마시구요. 'X'

자신감과 허세는 다르고 비굴과 서비스(배려)는 용도도 모양도 다릅니다.

괜히 말걸고 싶고 장난치고 싶은 분들 있잖아요.

말걸기 편한 인상을 줄 수 있도록 거울을 보고 연습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잊지마세요~!! 편한 인상주기!!

복장!!

아직까지는 면접 시 기본 태도를 보는 것 중 하나입니다.

극단적이지만 면접에 대한 인식이 전혀 없는 복장과 준비된 복장

동일한 조건으로 함께 일할 직원을 뽑아야 한다면 누구를 선택하시겠습니까?

복장은 단순한 패션감각이 아닌 태도입니다.

직장에 대한 나의 마음가짐과 의지를 옅볼 수 있습니다.

또한, 나의 프라이드를 높여줄 수단 중 하나입니다.

왜 백화점 명품관 직원들은 검은 정장의 유니폼을 입고 있을까요?

가치있는 상품을 다루는 것, 그 고가의 상품을 쇼핑할 수 있는 고객에게 대우 받는 다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그에 따른 나의 이미지를 메이킹하기 위한 수단 중 하나이기때문입니다.

나의 가치는 하루 아침에 만들어 지는 것이 아닌

자신에 대한 연구, 나와의 싸움, 노력과 성장을 통해 올라갑니다.

보이는 것이 다는 아니지만 보이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현실이죠.

 

 

마지막으로,

태도

인상과 마찬가지로 자세와 어조 또한 평소 그 사람의 습관과 성격이 묻어날 수 밖에 없습니다.

면접보는 그 잠깐의 시간동안 나라는 사람을 다 보여줄 순 없습니다.

내가 얼마나 괜찮은 사람인데!!!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현실을 받아들이고 전략을 짜야겠죠?

면접을 가볍게 여긴다, 여기 아니여도 갈곳 많다 의 마음이 있다면

내가 아무리 연기를 해도 어느순간에 1%라도 표출될 것 입니다.

면접때 자세는 정중하고 차분하게,

대화와 질문은 적당히,

자세히 궁금한 건 업체 담당자나 추후 확인해도 늦지않아요ㅠㅠ...

 

 

기본적인 면접 매너는 지키고

합격 후 내가 안가는 한이 있어도

할 수 있는 노력을 못하고 떨어지는 일은 없으시길..

 

 

 

역지사지 易地思之

정말 쉬운 건데 잘 안되죠.. !!

면접 전에 시뮬레이션을 한번 해보면 됩니다.

 

 

내가 면접관이라면 누구와 일하겠는가?

어떤 마음가짐을 가진 사람

어떤 자세의 사람

어떤 인상의..